플라스틱새활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로웨이스트 노플라스틱선데이 튜브짜개 사용 후기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수개월 동안 망원동이나 합정에 갈 일이 있을 때마다 모아놓은 병뚜껑을 들고 알맹상점에 갔다. 도장을 12개를 찍고 드디어 병뚜껑을 재활용한 S자 고리를 교환했다.노플라스틱선데이 치약짜개 S자 고리뿐만 아니라 자석도 생기더니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100% 가공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노플라스틱선데이라는 브랜드가 생겼다. 키링, 화분, 화분 받침 등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튜브짜개가 눈에 띄었다. 마침 치약을 다 써가던 때였다. 색상은 흰색, 푸른색, 그리고 노란색도 있었다. 파란색이 마블링 효과가 있어서 예뻤다. 마블링이라는 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무늬일 거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매번 펜으로 밀대처럼 밀어서 사용해도 가위로 잘라보면 꽤 많이 남아있어서 오랫동안 불편하게 사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