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장에 쌓여 있던 트라이탄 물병 재활용 단체 행사 기념품으로 요즘은 다회용 컵/텀블러가 많아졌는데 한때는 트라이탄 물병을 많이 받았었다. 뜨거운 음료를 담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입구가 너무 좁아서 사용을 안 하다가 보관 용기로 재활용했다.과일청 보관 간혹 과일가게에서 모양이 조금 이상한 과일들을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과일을 사다가 과일청을 만들어 요거트나 탄산수를 섞어 마시곤 했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 때는 방부제 없이 만들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용기를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물을 담을 수 있다는 트라이탄 소재 특징을 살려 뜨거운 물로 한번 소독한 뒤 물기를 바짝 말리고 과일과 마스코바도를 약 1:1의 비율로 번갈아 넣어주면 끝이다.고체세제 용기 사용하던 액체세제를 다 쓰고 난 후 고체 세제.. 더보기 부산 화명 제로웨이스트샵 리필스테이션 지구숲 독립서점이자 공간 대여를 할 수 있는 무사이 책방과 카페가 함께 있어 카페에 책 읽으러 간 김에 친환경 제품 쇼핑도 가능하다.부산 제로웨이스트샵 지구숲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답게 영화 '시네마 천국 (1990)'의 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친환경 문구리필스테이션부산 비건 스탬프 지도 더보기 탄소창고 목재를 재활용한 CXP 도마, 비누받침 후기 CXP CXP는 Cellulose Cross-linked Polymer의 약자로, 셀룰로오스끼리 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고분자입니다. 나무를 이루는 주 성분인 셀룰로오스는 다양한 식물들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나무 분말의 계면을 활성화하고 결합수를 CH2로 치환하여 열가소성이 부여된 나무가 CXP입니다. 나무의 천연 그대로의 성질을 가지면서, 가공 및 관리가 간편하고 임업부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탄소 저장에 효과적이면서 낮은 단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_ 동남리얼라이즈 홈페이지 동남리얼라이즈동남리얼라이즈는 CXP 목재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를 통하여 우리 일상의 탄소창고화를 꿈꿉니다. 나무가 가진 탄소 저장 (고정) 능력은 우리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탄소 cxp.kr 도마 손질.. 더보기 종이 박스 재활용해서 신발장 수납 및 정리 이사 간 곳의 신발장 각도가 평평하지 않아 불편해서 신발 정리 물품을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었다. 규조토매트 포장 박스로 머릿속으로 대강 도안을 구상하고, 치수도 대강 측정해서 만들었는데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다! :)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함인지 신발장에 각도가 있었다. 너무나 불-편. 줄자로 대충 재서 종이박스를 잘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얼추 맞게 잘 끼워졌다. 당시 회사에서는 0.1mm 단위의 오차로 고객과 협력 업체와 실랑이를 하던 것이 일상이었는데,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나름의 힐링이었다. 더보기 찻잎 틴케이스, 시트지 붙여 수납함으로 재활용 선물 받았던 찻잎을 다 먹고 틴케이스가 남았다. 강한 생강향을 날리고 잘 뜯기지 않던 라벨을 뜯어냈다. 시트지를 붙일 생각은 없었는데, 라벨이 깨끗하게 뜯기지 않아 지저분해 보였다. 마침 부엌 타일 얼룩을 가리기 위해 구입했던 시트지가 남아서 크기에 맞게 잘라 붙였다. 매우 깔-끔! 다이소에서 산 벨크로 테이프를 붙이고, 더보기 잡지 빅이슈 The Big Issue No.263 타일러 라쉬 인터뷰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첫인상 빅이슈를 처음 알게 된 건, 학생 때,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에 서울로 여행을 갔을 때였다. 길에서 음식이나 양말, 모자를 파는 건 꽤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책을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안내문이 있었다. 빅이슈는 홈리스들이 자발적으로 잡지를 판매하여 생긴 수익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었다. 빅이슈도, 그리고 용기를 내고 의지를 지닌 판매원을 응원하고 싶어 한 권을 구매했다. 그 이후, 서울에 갈 일이 있으면 한 권씩은 사서 읽었다. 그러니까 잡지 빅이슈는 서울 여행의 기념품인 셈이다. 교환학생으로 중국에 공부하기 전이었나... 정기 구독을 한 적도 있다. 그때는 인터넷으로 낱개 구매가 불가능했었는데 요즘은 택배가 워낙 발달해.. 더보기 제로웨이스트 노플라스틱선데이 튜브짜개 사용 후기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수개월 동안 망원동이나 합정에 갈 일이 있을 때마다 모아놓은 병뚜껑을 들고 알맹상점에 갔다. 도장을 12개를 찍고 드디어 병뚜껑을 재활용한 S자 고리를 교환했다.노플라스틱선데이 치약짜개 S자 고리뿐만 아니라 자석도 생기더니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100% 가공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노플라스틱선데이라는 브랜드가 생겼다. 키링, 화분, 화분 받침 등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튜브짜개가 눈에 띄었다. 마침 치약을 다 써가던 때였다. 색상은 흰색, 푸른색, 그리고 노란색도 있었다. 파란색이 마블링 효과가 있어서 예뻤다. 마블링이라는 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무늬일 거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매번 펜으로 밀대처럼 밀어서 사용해도 가위로 잘라보면 꽤 많이 남아있어서 오랫동안 불편하게 사용.. 더보기 서울역 제로웨이스트샵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2023 알맹상점 서울역부산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망원점보다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영업 종료를 했다.리필스테이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