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망원 제로웨이스트샵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이사 후, 2023 알맹상점 이사 후 (현재) 알맹상점이 이사를 했다. 친환경 제품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양말목으로 만든 공예품부터 실리콘 다회용기나 종이, 순면, 대나무 등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실용적인 소품이 많아서 방문할 때마다 구매도 했다.리필스테이션 리필할 수 있는 품목도 다양해졌다. 샴푸와 컨디셔너, 화장품류, 그리고 세제와 베이킹소다 같은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그래놀라나 쿠키, 찻잎 등 식품류 리필도 늘었다. 더보기 서울 망원 제로웨이스트샵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이사 전, 2021 첫 방문첫 방문은 2021년 여름이었다.망원시장보다는 망원역에 더 가까웠던, 알맹상점이 이사를 하기 전이었다.리필스테이션구매 목록설거지 비누 & 비누받침설거지 수세미부엌청소용 대나무 솔대나무 칫솔 (& 고체치약)친환경 울세제 리필코코넛 화분(이라 쓰고 쓰레기통이라 읽는다)부엌 비포 & 애프터일회용 수세미 => 삼베 수세미세제 => 설거지 비누핸드워시 => 조각 비누 (feat. 스타벅스 일회용컵 재활용)플라스틱솔 => 대나무 솔코코넛 화분 코코넛 '화분'이었지만, 저 크기만큼 흙을 담았다가는 흙이 바닥을 뚫고 나올 것처럼 화분으로 쓰기엔 흐물거리고 약해보였다. 종량제 봉투 혹은 생분해 비닐을 씌워 책상 옆 쓰레기통으로 사용했다. 생분해 가능해서 분갈이할 때 그대로 큰 화분에 넣으면 되는 게 편해보였다. 더보기 롯데백화점 일산점 x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의류기부, 업사이클 벤치 이사를 위해 옷을 정리할 때 눈여겨봐두었던 롯데백화점 일산점 지하에 위치한 의류기부함이다. 옷에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라 기본템으로 오래 입기도 하고, 갖고 있는 옷의 절반 정도가 운동복이다. 옷을 정리하고 보니 안 입는 옷은 차마 누구에게 주지 못하고 버려야 할 정도여서 사용한 적은 없다. 페트병을 업사이클해서 만든 벤치가 행인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었다. 더보기 히어메이드 고체 세제 및 섬유유연제 사용 후기 액체세제 리필액체세제를 리필해서 사용해 오다가 부산 제로웨이스트샵 비모크에서 히어메이드 고체세제를 처음 발견했다. 제로웨이스트샵 부산 강서 명지 비모크, 디퓨저 리필사장님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 곳이다. 지금은 본업으로 바쁘신 지 가게를 정리하신 듯하다.memories-in-the-box.tistory.com 낱개로도 구입할 수 있어서 고체세제와 섬유유연제 10개씩만 구입했다. 소분 포장을 신문지를 접어서 재활용한 주머니에 담아주신 게 인상 깊었다. 요즘 포장할 때 해당 아이디어를 자주 활용하고 있다. 한 두 번 사용해 보고 다시 가서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한 봉지씩 구매했다.거부감 없는 향 & 세정력 큰 얼룩은 얼룩제거제를 사용하는 편이고, 세정력은 웬만해선 고만고만한 편이라, 세제를 고를 땐 '향'을 .. 더보기 제로웨이스트샵 부산 강서 명지 비모크, 디퓨저 리필 사장님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 곳이다. 지금은 본업으로 바쁘신 지 가게를 정리하신 듯하다. 더보기 CORCO 코르크 안경집 한때 코르크 가죽에 빠진 적이 있다. 이 브랜드에서 벨트도 사고 싶었는데 요즘 찾을 수가 없다. 아쉽다. 더보기 일본 교토 스타벅스 텀블러 화분으로 재활용하기, 플랜테리어 화훼의 도시, 일산에 거주할 때 꽃박람회 같은 축제 또는 매주말마다 열리던 새벽시장 호수장터에 가면 조그마한 다육이 화분이 많았다. 여느 때처럼 호수공원에서 아침 러닝을 하던 날이었다. 매번 지나치던 다육 화분이 눈길을 끌었다. 두 개를 골라 데려와서 변색이 되어 버리려던 교토 여행 기념품, 교토 스타벅스 텀블러에 옮겨 담았다. 식집사의 시작이었다. 이 땐 한창 회사를 다니던 때라 이름을 '토요일'이라고 지었다. 카페의 일회용 종이컵도 화분으로 재활용을 했다. 마치 맞춤 제작을 한 것처럼 딱 들어맞았다. 돔 형태의 뚜껑에 바질을 옮겨심고, 굵은 털실을 늘어뜨려 물을 자동 흡수하는 화분을 만들었다. 더보기 러쉬 LUSH 바디로션 SLEEPY 기록 생일 선물로 받았던 러쉬의 바디로션. 인생 첫 러쉬였다. 라벤더 향이 나는 촉촉한 로션을 다리에 흡수시키면서 마사지를 하고 나면 몸이 노곤노곤 풀렸다.러쉬 공병 공병이어도 버리는 걸 잘 못할뿐더러 깨끗하게 씻은 공병 5개를 모아 매장으로 가져가면 선물을 준다고 한다. 공병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약 2년이 지나도록 더이상의 러쉬는 없었다...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러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