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는 배기팬츠를 즐겨입다가 대학생 때는 스키니진으로,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 레깅스에 눈을 떴다. 그 시작이 아디다스 레깅스였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입고 다니나 싶었는데 편안함에 눈을 뜨니 회사 갈 때를 제외하고 (슬랙스를 입었다) 일상생활에는 레깅스만 입었다. 괜찮아 보이는 재질과 디자인은 죄다 비싸서 아디다스 하나, 나이키 하나, 두 장으로 번갈아 입다가 안다르와 젝시믹스 브랜드를 발견했다. 라이크라 재질의 품질이 좋고 가격은 착한 브랜드다.

막 입고 빨았더니 보풀이 엄청 생겼다. 옷장 정리하는 김에 보풀이 심한 레깅스는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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