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돌아다니면서도 가까운 일본은 처음인데
초반부터 지진 때문에 엄청 긴장했다.
밤마다 베게 옆에 여권과 물 한 병 놓고 잠ㅋ
끝까지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기대했던 유니버셜스튜디오는 기대이상이었다.
해리포터 세트장이 내 눈 앞에!
해리랑 같이 퀴디치할 땐 거의 울 뻔.
평일, 비, 게다가 전날 지진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지만
몇몇 놀이기구는 운행을 하지 않아 슬펐다.
다음에 다시 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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