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부터 상하이, 광저우, 꾸이린과 양슈오까지 한달 동안 배낭 여행을 하고 나서 중국에서 사는 듯 여행, 혹은 여행하는 듯 살아보고 싶어서 교환학생을 알아봤었다. 학점을 위해 맨 앞자리에서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 2분의 추천서를 받고, HSK 점수를 받아 드디어! 3년 뒤에 중국 교환학생이 되었다. 일주일에 3일 수업을 듣도록 시간표를 조정하고, 거의 매주 상하이나 난징, 시안, 쓰촨, 운남 등 여행을 다녔다.
돌아올 곳이 한국이 아니라 중국 기숙사여서 구매만 하고, 정작 내용을 쓰지도 않은 엽서가 한가득이었다.
중국 배낭 여행 엽서 모음, 베이징 상하이 쑤저우 양슈오
베이징 Beijing분실상하이 & 쑤저우 Shanghai & Suzhou고3 때 내가 쓴 편지를 읽고감동과 다짐을 했었는데이번 엽서도 그렇길 바라며 써내려간다.수능이 끝난 후 두번째 해외여행이다.이번에도 엉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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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Nanjing
시안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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