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플젠 Plzen
맥주투어는 음... 생각보다..?
너무 극찬을 들어서 기대가 컸나 보다.
끝 맛과 향이 좀 특이하다.. 정도?
먹을 거 아끼고 굶으면서
발레 공연보고, 인형극도 보고,
열심히 쇼핑한 여행은 또 처음인 듯.

집에서 체코 엽서를 받고 냉장고에서 바로 필스너우르켈을 꺼내 마셨다.

체스키 크룸로브 Cesky Krumlov
그래서! 체스키크룸로프는! 춥다!!
혼자 남겨져서 그런가..
예뻐서 더 머물고 싶었는데 춥다ㅠ
이 날씨에 공원도 못 가고
오래 머물기엔 좀 아닌 듯.
여름엔 좀 다르려나... 무튼 예뻐!

할슈타트에 꽂혀버려서
숙박과 교통이 매우 비쌈에도 간다!
다음에 돈 많이 벌면
할슈타트에서 일주일 살기하고,
집 사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어서
여행지에서 모은 ornament 대잔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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